update: new school & etc.

#1. Yonsei University is actually far better than what I had worried. The curriculum, particularly for business and economics, is reasonable, many of the faculty seem to have passion to teach students, and the school provides quite an amount of resources. It is awfully amazing to see how students here cannot make the full use of what the school provides; but at the same time, I would have not done any much better if I were at their age.

연세대학교는 걱정했던 것보다 사실 꽤 괜찮습니다. 커리큘럼, 특히 상경계열의, 도 합리적으로 짜여있고, 교수님들 중 다수는 학생들을 가르칠 열정이 있어 보이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의 양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 곳의 학생들이 학교가 제공해주는 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가를 보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나 역시도 그들과 같은 나이였다면 별반 더 잘하지도 못했을겁니다.

ヨンセ大学は思ったより、実は、いい学校です。

#2. I, so far, have found two places I love in the school: the library of business/economics school & Won Il-han Hall in Luce Chapel. The library is never too big but is full of scholastic periodicals and fundamental reading material for the field of economics, business, and accounting. It is unfortunate that I have a long way to finish my introductory courses to fully understand them. (Many of you reading this journal might have known that I was never interested in economics or business, even worse in accounting.) The hall is where I take the course about Christianity & the Bible. The real value of the place is the quietness - I am sure not many students would run into a chapel just to scream and mess around.

그 동안 학교에서 좋아하는 장소를 두 곳 발견했습니다: 상경대학 도서관과 루스채플 내의 원일한홀 말입니다. 도서관은 결코 크지 않지만 학술 정기잡지나 경제, 경영, 회계 분야의 기초 서적들이 충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단지 내가 그런 책들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한 개론 과목들을 끝내려면 너무 많이 남았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은 아마 내가 경제나 경영, 회계 분야에 얼마나 흥미가 없었는가를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원일한홀은 내가 성경과 기독교 과목을 수강하는 곳입니다. 이 장소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조용함입니다 - 아마 교회에 소리지르고 난동부리러 뛰어드는 학생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そのうち学校で好きな場所をふたつ発見しました。

#3. I was going to write a letter to Sammy about my new school, but I decided not to… for she’s having a nice time (wink wink) with someone with whom she had stayed up all nights for four nights in a row. I am the friend of hers sincere enough not to disturb the “spring time.”

실은 새미에게 새 학교에 대해서 편지를 쓸 참이었습니다만,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요즘 누군가와 (찡긋) 4일째 연속으로 밤을 지새우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우정은 그러한 “봄”을 방해하지 않을 만큼 건실하다고 생각합니다.

実はセミに新しい学校について手紙を書くつもりでしたが、止めることにしました。なぜなら彼女は最近誰かと(ウインク)四日目連続で夜を明かしながら密度濃い時間を過ごしているからです。僕たちの友情はそんな“春”の邪魔をしないほど堅実だと思います。

#4. The encounter with Saebomiya in Yonsei campus was totally unexpected - though now she attends graduate courses and I am a freshman (not even a sophomore!). It seems that the different results of our lives since 1987 is quite visible. Quite surprised, still, it was nice to see her after a long period of time. Unfortunately, however, our tight schedule did not allow us even an hour to have lunch together. We had to postpone our reunion to next week.

새보미야씨와 연세대 캠퍼스에서 조우한 것은 정말로 뜻밖이었습니다 - 비록 그녀는 대학원 과정을 수강하고 나는 이제 고작 신입생(2학년도 아니고!)이지만 말입니다. 1987년 이후에 우리의 삶이 가져온 결과의 차이는 꽤나 가시적인 모양입니다. 여전히 매우 놀라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만난 것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불행히도 우리의 바쁜 일정은 점심을 함께 할 한 시간조차 할애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재회를 다음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セボミヤさんとヨンセ大学のキャンパスで出会ったのは本当に予想外でしたー彼女は大学院の課程を受講するし僕はせいぜい新入生(二年生でもないし!)ですけど。1987年からの僕たちの生が持ってきた結果の差はかなり可視的なようです。結構驚いたんですが、久しぶりに会ったのは本当に良かったんです。ただ不幸にも僕たちの忙しい日程は昼ご飯を一緒にする時間も許してくれなかった…僕らは僕らの再会を来週に延ばす事にしました。

7 Responses to “update: new school & etc.”

  1. 메아리 Says:

    전 이상하게 아는 사람들 중에 연세대에 오는 분들이 참 많군요.. 전 의대에 있습니다 시간 되실 때 연락 주세요 학관에서 밥이나 먹죠.
    그리고 루스채플은 성당이 아니라 교회입니다.

    음. 밥은 공학관 순두부찌개와 의대 종합관 식당을 추천드려요. 그 이외엔 다 별로입니다.

  2. K.Sun Says:

    메아리님 // 오… 의대생이시면 바쁘시지 않나요 ㄷㄷ 오히려 제가 메아리님 시간에 맞춰야할지도… 그리고 루스채플은 교회로군요-_- 급히 수정해야겠습니다. 저는 매일 상대식당의 3100원짜리 비빔밥을 먹고 있습니다.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딱히 뭐라 불만을 토로할 수도 없더군요 : )

  3. Says:

    맙소사 개강했군요! 그리고 전 누군가와 밤을 매일같이 지새고 있지만, “봄”이라서가 아닌, “카니발기간”이라서- 가 더 정확합니다.

  4. K.Sun Says:

    윤 // 아니 개강은 이미 오래 전에.. 그리고 보통 카니발기간은 봄에 오더라구요. 지난번에도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문득.. 이건 설마 데쟈뷰?

  5. Says:

    카니발기간’에’ 봄이 오는 거 혹은 얄궂은 ‘봄’은 ‘카니발기간’에 오는 것이겠죠. 어라, 정말 데자뷰???

  6. K.Sun Says:

    윤 // 어찌되었거나… 얄궂네요 ㅠㅠ

  7. Says:

    배고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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